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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횟수에 따라 아이의 IQ가 달라진다.
KIDCA
2002.02.20 15:02

놀아주는 횟수에 따라 아이의 IQ가 달라진다.

육아를 힘들이지 않고 능숙하게 하시는 어머님들께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성이 있습니다.

① 인내심이 강하다.

0∼1세의 아기는 혼자서 거의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태어날 때부터 무엇인가를 배우려 합니다. 배우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의 일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들은 '아기는 할 수 없으니까'라는 생각을 하지 말고 끈기 있게 잘 상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나무막대를 세우는 놀이가 있다면 그것을 아기가 잘 하지 못해도 어머님 스스로가 몇 번 해보이는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우리 아기는 안 돼"라고 금방 포기하지 말고 따뜻한 마음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② 아기와 마음의 교류에 초점을 맞춘다.

아기가 깨어 있는 동안 장난도 하지 않고 얌전하다고 해서 그냥 내버려두지 말고 곁에 다가가 무엇을 하는지 잘 살펴보세요. 노래나 소리를 들려준다거나 몸 동작 등을 가르쳐 주세요. 이 시기에 잘 살펴보고 말을 걸어주거나 같이 놀아주는 횟수에 따라 아기의 IQ가 좌우된다고 말합니다.

③ 아기를 즐겁게 만드는 기술을 갖고 있다.

아기는 손재주를 부모의 무릎 위에서 배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가 아기를 즐겁게 하고 즐거움을 보이면 아기의 재주나 사물을 배우는 기술 습득 등에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 집 아기는 재주가 없어서…', '아기가 다른 아기와는 잘 어울려 놀지 못해서…'라고 말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이 시기에 부모가 아이와 놀거나 격려하거나 용기를 주는 것과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인정하고 칭찬해주세요.

예를 들어 나무블럭을 아이가 하나 쌓아도 손뼉을 치면서 기뻐해야 합니다. 이것이 아기의 의욕과 재주를 기르는 것이 됩니다.

④ 특별한 감수성이 풍부하다.

엄마가 자신의 아기에 대해 갖고 있는 특별한 감수성은 아기의 성장에 커다란 영향을 줍니다.

이 감수성은 아기가 태어나면서 금방 생긴다고 합니다. 이것은 시간을 두고 기르는 것이 아니라 생후 1시간 이내, 길어 봤자 7일 이내에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특별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아기와의 교류와 밀접한 관계가 형성되어야만 합니다. 특별한 감수성이 풍부한 엄마는 아기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지금 무엇을 하면 좋은가를 본능적으로 파악합니다.

감수성이 풍부한 엄마는 아기의 학습능력을 알고 그것을 조금씩 뛰어넘는 수준의 것을 선택해서 능숙하게 지도합니다. 그러나 감수성이 부족한 엄마는 아기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모르고 하나하나 다른 사람의 말을 듣거나 육아서를 읽어보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불안한 마음으로 육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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