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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함께 하는 놀이운동
KIDCA
2002.02.20 15:02



부모와 함께 하는 놀이운동

부모와 함께 하는 놀이운동은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건강이나 감성적인 면에서 많은 도움을 준다. 특별한 도구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와 아이들의 유대감이다. 재미있고 즐겁게 노는 것. 이제부터는 아이와 함께놀이를 즐기자.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교육법이다.
  놀이운동은 단어 뜻 그대로 '논다' 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아주 재미있고 즐겁게 뛰어노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된다. 예전의 아이들은 자연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어서 따로 놀이운동이라는 이름을   붙일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콘크리트 아파트에 둘러싸여 마음껏 땅을 밟고 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 이런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즐겁게 뛰어 노는 일. 마음껏 웃고 재미 있다고   느끼는 것이 놀이운동의 가장 기본이 된다. 이와 더불어 부모와 함께 하는 놀이운동은 부모와의    유대강화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 소개하는 부모와 함께 하는 놀이운동은 특별한 도구 없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3세에서 6세 아동들의 신체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하나, 아이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놀이운동이 끝났을 때 박수와 칭찬으로 아주 잘 했다는 표현을 해주는 일이  아이들의 자신감을 주는데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는다.
1. 거꾸로 매달리기 (물구나무 서기)    아이들의 나이에 따라 다르게 할 수 있다. 혼자서 물구나무 서기를 할수 있으면   부모가 다리를 잡아주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이가 좀 어린 유아일 때는 부모가 아이의   복숭아뼈 있는 곳을 맞잡고 아이를 거꾸로 잡아준다. 거꾸로 매달리게 되면 피가 역류피어 뇌의 활성화를   도와주면서 폐활량이 좋아진다. 이와 함께 부모가 의자에 앉아 아이를 앉혀 머리를 거꾸로 두게 하면서  아이에게 간지럼을 태우는 스킨쉽 프로그램도 함께 하면 아이들이 마음껏 웃을 수 있어 정서적인  측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
2. 골격 마사지    골격 마사지는 바른 골격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놀이다. 특히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게 되면 스킨쉽을 통해 유대강화와 감성적인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의자나 소파에 앉아 아이의  등을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나선형으로 위에서 아래로 마사지 해준다. 가볍게 아이의 등을 두드려 준다.  이 방법과 함께 아이들의 팔이나 어깨, 다리를 가볍게 주물러 주거나 비벼주는 방법도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어 아이들의 골격형성에 도움을 준다.
3. 기기    집안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기어다닐 수 있게 해준다.   여름철에는 대부분 반바지를 입고 있어 무릎에 상처가 나기 쉬우므로 보호대를 착용시켜주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기어다닐 수 있으면 된다. 쉽게 싫증을 느끼지 않도록 통과물을 만들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운동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좌우로 움직이면서 오른쪽 뇌와 왼쪽 뇌의   밸런스를 맞추어 주는데 큰 도움이 되며 호흡이 가빠지기 때문에 뇌에 산소 공급이 잘 되므로 뇌  활성화에도 좋다. 앞을 보고 기기 때문에 공간 인지 능력과 함께 시야를 넓게 해준다. 또한 산만한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워주는 데에도 좋다.
4. 제자리 뛰기    엄마가 손을 잡아주고 아이는 계속 뛰면서 노는 놀이로  척추강화에 좋다.   트램펄린을 이용하면 더욱 좋다. 그러나 트램펄린은 자칫 아이들을 다치게 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5. 늑목 매달리기    집에 아이들이 매달릴 만한 봉을 설치해 두면 좋다. 외국의 경우 아이들의 키에  맞추어 방에다 늑목을 만들어 주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늑목에 매달리다 보면 손에 소근육이   형성되어 근육발달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어깨나 가슴 근육의 발달도 촉진시켜 준다.

6. 나무 자르기    이 운동은 재미있는 표현으로 아이의 흥미를 갖게 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마주보고 앉는다. 서로 손을 맞잡고 사이에 나무가 있다고 생각하고 나무를 자르는 것처럼  아이와 엄마가 손을 좌우로 움직이며 잡아당긴다. 좌우의 움직임이 많아지므로 어깨 근육발달과   인지능력에 도움을 준다.

7. 다리 벌리고 앉아서 양손 잡아 끌어주기    엄마와  아이가 다리를 맞대고 앉아 서로 손을 잡고 끌어당기는 놀이다. 아이의   유연성을 길러줄 수 있는 운동으로 게임을 하면서도 즐길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양손을  잡아 끌어주면 바른 골격형성과 함께 근육이완에도 좋다

8. 선 따라 긋기    유아의 신체를 균형있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놀이로 폭 20∼25cm 정도의   머플러나 헝겊만 준비하면 된다. 이를 방이나 거실에 테이프로 고정시킨다. 헝겊 한 쪽에 의자를 놓고  인형 모자를 올려 놓는다. 유아에게 인형을 들고 헝겊을 따라 걷게 해 인형에 모자를 씌우게 한다.   아이가 헝겊 위를 제대로 걷지 못해도 혼내기보다는 격려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9. 주먹 쌓기    아이의 민첩성과 조직력을 기를 수 있는 놀이다. 부모와의 친밀감을 형성하는데   좋다. 신호에 맞게 두 주먹을 위, 아래로 옮겨 놓는 놀이다. 부모 중 한 사람은 어린이와 함께 주먹을  쥐고 놀이하며 나머지 사람은 신호를 하면 된다 '시작'이라고 하면 제일 밑의 주먹을 위에 올려놓고  '작시' 라고 하면 위의 주먹을 밑으로 옮긴다. 조금 잘 할 수 있게 되면 속도를 가감하거나 노래에 맞춰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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