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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의 글
꽃밭에서
방실
2007.01.13 15:01
꽃밭에서


교사 방실
가슴이 따뜻한 선생님들이 만들어 놓은 꽃밭에 조심스레 다가온 아이들,
그 꽃밭에 뿌리를 내리는 작은 아이들!
교육은 사랑과 봉사라는 개념으로 철학을 심어주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은 개성 가득한 아이들을 열정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희망이란 물을 섞고 보람이란 흙을 버무려, 꿈과, 희망이 가득한 꽃들을 가꿔가고 있습니다.

아이들 하나하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는 KIDCA의 교육은 21세기가 지향하는 창의적인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통합교육 안에서 조금은 다른 친구들의 아픔도 배우며, 부족한 친구들에게 아낌없이 사랑이란 꽃을 나누는 아름다운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선생님들의 꽃잎은 결코 화려하거나 진한 향기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랑이란 은은한 향기가 사방에 퍼질 수 있다는 사명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나질 않는 공간 안에서 아이들과 함께 한 지도 5개월이 되어갑니다. 짧은 시간 동안 함께 만들어간 추억들을 잠시나마 기억해봅니다.
에버랜드 소풍, 가을 운동회, 루브르 박물관 견학 등.
꼬마 친구들의 기억 속에 KIDCA 안에서 행복하고 기뻤던 나날들이 먼 훗날이 소중한 추억이 되리라 짐작합니다.

꽃밭에는 누구든지 씨앗을 뿌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그 소중한 싹들을 어떻게 보살피느냐의 역할은 선생님들의 몫이지요.
아이들 가슴속에 사랑을 퐁당 담그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새싹들은 잘 보살피고 소중하게 보듬어줄 마당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넉넉한 울타리 안에서 꿈과 희망과 미래만을 꽃 피울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겠습니다.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서툰 아이들일지라도, 열정으로 똘똘 뭉친 선생님들과 함께 아이들이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늘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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