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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의 글
KIDCA는...
부원장 심유경
2005.03.13 21:03
KIDCA는...


부원장 심유경
  2005년도 벌써 2달이 지나갔어요. 개원 이래 부원장으로서 어린아이들의 바이올린을 지도해오다 미국에서 2년 반을 체류하다 한국에 돌아와 인천공항에서 내려 바삐 달려 분당에 들어오니 가로수가 많이 자란 것을 제일 먼저 느꼈습니다. 그리고 2년 반 만에 가장 놀란 점은 KIDCA 분당 챠일드 아카데미 원아들이 몰라보게 성숙했을 뿐만아니라 일반원아들이 몸이 불편한 원아들을 배려하는 마음에 저는 정말 많이 감동했어요. 계단을 올라갈 때 손을 잡아주거나, 같이 놀아주고, 울면 달래주고 하는 모습들은 정말 감동이에요.

내가 비운 2년 반 동안 급성장한 KIDCA 분당 챠일드 아카데미의 모습은 감동이었습니다. 선생님들도 많아지셨고 선생님들이 원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교재도 너무나 훌륭했어요. 원장선생님도 열심히 연구하셔서 언어 임상병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 하셨고 작년에는 언어치료실 개원 후 언어치료사 선생님들이 원아 한명 한명을 열정적으로 지도하시고 있어 한국 제일의 어린이 교육 센터라는 것을 실감했어요. Violin을 지도하는 저는 그 동안 미국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경험한 것들을 살려 한국아이들에게 부족한 면인 협동심과 team work를  지도해주고 싶어서 violin합주를 시켜보고 몇 군데 교회에서 순회공연을 하였습니다.

합주 순회공연은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아이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었고 전혀 다른 환경과 다른 사람들 앞에서 아이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연주하는 모습은 원장선생님 이하 선생님들 학부모님들까지 또 모든 청중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히 연주 도중에 어깨받침이 떨어져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계속 연주하는 모습도 감동이었어요. 또 본인이 틀리면 다른 친구들한테 피해를 준다는 책임감으로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틈틈이 연습을 하던 모습, 다른 친구의 틀린 음까지 들을 수 있는 음감과 여유, 한 시간 이상 서서 연습해도 참고 견디는 인내는 우리 어른도 하기 어려운 것이랍니다. 또 연주하면서 동작과 화음을 일치시키려 하는 협동심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연주가 끝나도 계속 하고 싶다는 열정을 보면서 여러 면에서 아이들은 무한한 능력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를 가든지 이렇게 KIDCA 분당 챠일드 아카데미에서 배운  원아들은 다른 아이들과 분명히 너무나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예의도 바르고 똑똑하고 이해도 빠르고 특히 한국인에게 부족한 협동심과 team work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우리 어른들보다 성숙되어 있다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듣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오직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치시는 원장 선생님이하 여러 선생님들과 우리를 믿고 신뢰하여 KIDCA 분당 챠일드 아카데미에 자녀들을 보내주시는 학부모님 그리고 원아들이 함께 이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올해보다는 내년에 내년보다 후년에 더욱 더 발전되어 있는 모습으로 되도록 노력하여 한국 제일 나아가서는 세계 제일의 어린이 교육 센터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 아울러 이 모든 것들에 대하여 우리를 항상 보호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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